안녕하세요, 게임잇수다입니다.

금주에는 인디 개발자 분을 모셔서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산업적인 관점에서든, 용어의 변천이라는 관점에서든 요새는 ‘인디’ 게임을 찾는 것보다 인디 게임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인디’라는 단어의 변별력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집단이나 장르가 커지면 그 안에서 새로운 사조나 경향들이 생기고 이를 규정하기 위한 말들도 새로이 생겨나는데, ‘인디 게임’도 지금 이 과정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인디 게임’의 바다에서 어떤 창작자들은 자신들의 장르를 구분짓기 위해 ‘아트 게임(art game)’, ‘대안적인 게임(alt game)’, ‘개인적인 게임(personal game)’, 심지어는 ‘게임이 아닌 게임(not game)’이라는 용어들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디 중에서도 저 변방에 자리잡고 계신 ‘리마’님을 모셔서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뭘 갖다 놓아도 면죄부가 주어질 것 같은(!) ‘퍼스널 게임’이라는 용어가 맘에 듭니다. 리마님은 ‘대안적인 게임’이 맘에 드신다고 하네요.

얘기하다 보니 너무 두서없이 진행되어 많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대로 마무리해 보았습니다. 🙂

 

청취해주시는 여러분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 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