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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잇수다

안프로의 동숲라이프

안녕하세요 안프로입니다.?16화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그것을 공개해보겠습니다.

#1. 튀동숲, 그리고 수족관.?

저희 마을에는 총 3마리의 상어가 살고 있습니다. 상어들의 종 이름이 잘 생각나질 않네요.?편의상 흰점찍힌 친구, 통통한 친구, 군청색 친구 라고 불러봅니다.

상어1

(아… 3DS에서 찍은 스샷을 PC로 옮겨왔더니 이미지 크기가 절망적…)

상어와함께

이건 상어를 수족관에 풀었던 날… 뿌듯한 나머지 관광객 포스로?정면보고 찍은 사진. 이렇게 공개될 사진일 줄 알았더라면?머리라도 손보고 옷이라도 차려입혔을텐데요…?제게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부럽지 않은 공간이지만 (… 이럴 거면 현실에서 가라..)?사진이 작고 2D인지라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럴 때는 1) 3호선 남부터미널에 내리셔서 2) 국전을 들어가신 담에 3) 9층을 가셔서4)뉴3DS와 튀동숲을 구매해 보세요. (읭?)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2. 놀동숲 시절 이야기

금요일, 녹음을 마치고 동숲의 추억에 젖어… 싸이월드에 들어가보았습니다.?놀동숲을 한참 하던 시절에 써놨던 동숲일기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문제의 근육 편지 등등을 발견했습니다. ?아래 왼쪽이 룸메 지인이 찍어서 보내줬던 편지이구요, 오른쪽이 편지를 받은 동물 친구인 세바스찬이 되겠습니다.

세바스찬1??

(문제의 편지와 세바스찬…)

아무래도 ‘근육이 참 멋있구나 흐흐’는 제 머릿속 생각이었나봅니다. 정확한 워딩은 ‘근육은 우유마을에서도 키울수 있어‘였군요. 그나마 정상적인 멘트를 썼던게 참 다행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전 세바스찬이 이제까지 근육앵무새인줄 알았는데 독수리라고 합니다…

*올빼미 관장의 논문 에피소드도 (비록 스샷은 없지만) 정확한 대사를 기록해놓은 일기가 있었습니다.

우리 올빼미 관장님이 ‘하아~’하고 숨을 쉬셔서
‘왜그래?’하고 말을 걸었다.

올뺌관장: 마스터(박물관 카페 주인)와의 추억이 떠올라서요

안프로: 말해봐!

올뺌관장: 제가 논문학기로 바쁘던 학생때였어요.
논문을 쓰느라 동네 카페에 하루 종일 앉아있었죠.
(알고보니 박산가봄)
하루는 논문이 너무 안풀려서 한숨쉬고 있는데,
그때 마스터가 다가와 커피를 내밀며 말했어요.

안프로: 뭐라고 했는데?

올뺌관장: ‘급하게?내린 커피는, 아무 맛이 나질 않죠.??였어요.”

올뺌관장의 지도교수가 아니라, 카페의 마스터가 해줬던 대사였군요. 크으.. 넘나 가슴치는 게임인것.

요즘엔 게임경험을 기록할 생각을 잘 안하고 있었는데, 종종 남겨둬야 10년, 20년이 흘러도 ‘그시절 그랬지..’하고 추억할 거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3 Comments

  1. ㅋㅋㅋ근육은 우유마을에서도 키울 수 있엌ㅋㅋㅋ

  2. 저도 요즘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아주 급하게 내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무 맛도 나질 않을까 걱정되네요

  3. 나모

    튀동숲 구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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