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는 ‘가족공유’ 시스템이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의 라이브러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요약하자면, 우리 집에 철수가 산 PS4가 한 대 있는데 철수의 룸메이트인 영희랑 민수도 같이 쓸 수 있다는 거죠. 근데 언제? 철수가 PS4를 안 하고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영희랑 민수가 동시에 쓸 수도 없겠죠. [스팀 라이브러리 = 콘솔기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같이 살고 있을 정도의 친한 친구 혹은 가족(=계정정보를 알려줄 수 있거나, 직접 내 PC에 로그인해줄 수 있는 정도)가 그 대상이 됩니다.

(찬양하라 밸브!)

 

 

0. 이전에 Steam Safeguard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스팀 클라이언트 상단 ‘보기’ 탭의 ‘설정’으로 가서 활성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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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공유할 사람의 아이디로 내 기기(컴퓨터)에 최초 한 번 로그인을 해 줘야 합니다. 친구에게 아이디 비번을 물어보든 아니면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 한 번 부탁을 하든 한 번은 해줘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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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이디로 로그인!

 

 

 

2. 친구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그 사람의 라이브러리가 뜨겠죠?

친구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 중, 나한테 없는 게임을 하나 설치합니다. (일단 용량이 적은 것으로 하나 하는 것이 좋겠죠)

 

 

3. 게임을 깔고 나서 다시 내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그럼 아까 설치한 친구의 게임이 내 라이브러리 목록에 나오게 됩니다.

(스크린샷은 이미 연동 완료된 다음에 찍어서 정확하지 않은데, 아까 깐 그 게임만 밝은 글씨로 목록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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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임을 선택하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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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니? 라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차라리 사고 말지…

를 누르면 안되고 ‘권한 요청’ 버튼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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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청 보낼 수 있는 팝업이 표시됩니다.

내가 친구분께 보내는 정중한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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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내가 요청한 이메일을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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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는 이메일로 나의 ‘같이 쓰자’는 요청을 받습니다. 친구가 흔쾌히 ‘인증하기’ 버튼을 눌러 주면 끝!

화면에 친구의 전체 라이브러리 목록이 표시됩니다. 친구가 스팀게임을 안 하고 있을 때 내가 친구의 스팀게임을 할 수 있어요.

 

 

 

가족 공유의 가장 적합한 상대는 게임이 많고 게임을 잘 안하는 친구입니다. (친구야 미안…)

그리고 싱글 플레이 게임을 나누어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크소울3은 네가 사고 디비전은 내가 살게! 할 만큼 하면 서로 바꿔서 하자!”

 

공유 해제는 ‘설정>가족’ 탭에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공유 되세요. 그리고 물론 가족이나 가족같이 친한 사람과 공유하시겠지만 계정 정보 유출에 유의하세요!